금쪽같은 내 새끼를 위한 훈육서, 부모와 아이사이
부모와 아이사이 관계는 자녀의 발달과 전반적인 안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중요하고 복잡한 유대감입니다.
다음은 부모와 아이사이 관계의 몇 가지 주요 측면입니다.
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원: 부모들은 전형적으로 그들의 아이들에 대해 깊고 무조건적인 사랑을 가지고 있습니다. 그들은 아이들에게 안정감과 소속감을 주면서 정서적인 지원, 보살핌, 격려를 제공합니다.
양육과 보살핌: 부모들은 음식, 주거지, 옷, 그리고 애정을 제공하는 것과 같은 아이들의 신체적이고 감정적인 필요를 충족시킬 책임이 있습니다. 그들은 아이의 초기 경험과 발달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
역할 모델: 부모는 자녀의 역할 모델 역할을 합니다. 아이들은 부모의 행동, 태도, 가치관을 관찰하고 배우며, 이는 자신의 발달과 행동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
지도와 훈육: 부모들은 자녀들의 행동을 지도하고, 경계를 정하고, 옳고 그름을 가르칩니다. 훈련이 효과적이고 사랑스럽게 이루어질 때, 아이들이 자기 통제, 책임감,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존중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의사소통 및 정서적 연결: 개방적이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부모-자녀 관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. 그것은 감정, 생각, 그리고 걱정의 표현을 가능하게 하여 부모와 아이들 사이의 강한 감정적 연결을 촉진합니다.
독립심 고취: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, 부모들은 점차 그들의 독립과 자립을 장려합니다. 여기에는 자녀의 자율성, 의사 결정 능력, 문제 해결 능력을 지원하는 동시에 필요할 때 지도와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포함됩니다.
삶의 교훈과 가치: 부모들은 가치, 믿음, 그리고 삶의 교훈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그들의 행동, 대화, 그리고 공유된 경험들을 통해, 부모들은 그들의 아이의 도덕적 나침반과 세계관을 형성하도록 돕습니다.
지속적인 지원: 부모-자녀 관계는 한 사람의 일생 동안 계속 진화하고 지원을 제공합니다.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도, 부모들은 종종 지도, 정서적인 지지, 그리고 격려의 원천으로 남아 있습니다.
부모-자녀 관계는 문화적 요인, 가족적 요인, 개인적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. 모든 관계는 독특하고 다양한 역학, 성격, 그리고 상황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.
안녕하세요?
울산에서 몬테소리로
‘제대로 된’
영유아 교육의 방향성을
‘깐깐하게’
제시하는 하림입니다.
오늘은
< 금쪽같은 내 새끼를 위한 훈육서
‘부모와 아이사이’>
책에 대해 소개해요.
20년 전이나 지금이나,
아니 아이 키우는 일만큼
힘든 일은 없다고 하죠.
아무런 준비없이
부모가 되었다 하더라도,
올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로
자라게 하는 건
이 세상 부모에게 주어진
가장 큰 숙제일거에요.
이러한 숙제들을 풀어나가는데
도움이 될만한
훈육서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.
오늘의 책
소개해 드리려고 하는
첫번째 훈육서는
‘부모와 아이사이’라는 책입니다.
이 책은 1922년에 이스라엘 출신인
하임 G.기너트 라는 분이
적은 책이에요.
우리나라에서 번역되어 초판 인쇄된 날짜가
2003년 8월이니,
최소 19년이라는 세월이
검증해준 훈육서라고 할 수 있어요.
20여년이 훨씬 넘은 책이라
시대 반영이 되지 않는건 아닐까
하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는데
전혀 그렇지 않아요.
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례에 대한
자세한 대화 내용이 있어서
이해하고 적용하기 쉽게 되어 있어요 ^^
훈 육
訓 가르칠 훈 , 育 기를 육
품성이나 도덕 따위를 가르쳐 기르는 것.
훈육이라고 하면 단순히 아이들을
혼내는 것이라고
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신대요,
훈육은 아이들을 혼내는 것이 아니라
아이들이
세상을 살아갈 때 필요한
방법과 규칙을 알려주는 것이에요.
육아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님도 말씀하셨죠.
출처 : SBS 차이나는 클래스- 인생수업
“훈육이란
인간이라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을
가르치는 것이며,
부모가 자식을 키우는 과정에서
반드시 해야 하는
교육의 첫 단계다”
부모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만으로
아이들을 양육한다면
아이들이 불행해질 것 이니,
사랑과 상식만이 아닌
제대로 된 기술을 가져야 한다고
책에서는 이야기 합니다.
먼저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,
공감하며
부모로서 아이에게 알려주어야
가르쳐야 할 것들이
무엇인지를 잘 생각해서
제대로 된 훈육을 행한다면
부모로써 완벽하진 못해도
자책을 하면서
아이를 키우는 일은
조금씩 줄어들 것 같아요.
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다보면 여러가지 상황에 부딪히며 갈등과 고민을 많이 하게 되시죠?
그러한 갈등과 고민상황이 생길 때 고민의 시간을 조금은 줄이기 위해
하루에 한두장씩 좋은 육아서, 훈육서를 읽으시는 걸 추천 드려봅니다!
< 금쪽같은 내 새끼를 위한 훈육서
‘부모와 아이사이’>
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.